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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돌천李乭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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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졸 년 : 1919∼1994년

활동분야 : 기악가 /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농악 예능보유자·평택농악 부쇠 및 법고

출 생 지 : 이천시 장호원읍


평택농악 명인 최은창과 함께 평택농악을 이끌어 온 이돌천李乭川은 이천 장호원에서 태어나 10세 때 충청남도 천안으로 이주해 16세 때 마을 상쇠에게서 쇠를 배웠고 천안 쌍용동농악대에서 풍물을 배워 평택·천안 인근 걸립패에서 주로 활동했다.
17세 때 충북 출신 박지삼에게서 법고를 배웠으며, 18세 때 남운룡南雲龍에게 법고를 배워 남운룡농악단의 법고수로 있었다. 서울에서 남운용을 중심으로 옛 명인들이 다시 모여 만든 민속극회 남사당에서 최은창과 함께 법고수로 활동했다.
1980년 평택농악을 공식 결성할 때 합류해 제21회 전국민속 경연대회에 평택농악단의 상법구로 출연했다. 평택농악이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로 지정될 당시 우리나라에 서 처음으로 법고 예능보유자로 지정받아 10여 년간 활동해오다 1994년 작고했다.



 

| 평택농악 예능보유자 이돌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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