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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과 유물>불교유적>도일동사지道日洞寺址(현 약천사)>현황
■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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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동사지는 팔룡산 북편 기슭에 위치했는데 골짜기가 전체적으로 서북향西北向을 하고있다. 도일동사지에는 향산 스님이 1974년 조그마한 절을 세웠는데 지금의 약천사다. 당 시 밭으로 이용됐던 곳에 전각을 지었는데 공사를 하던 도중 백자와 기와편 등이 출토됐다고 한다. 당시 출토된 유물들이 남아있지는 않다. 약천사 앞쪽으로는 과수원이 있다. 약천사 창건 당시 논이었는데 과수원을 조성하면서 백자편 등이 출토됐다고 하나 이 역시 남아있지 않다.
약천사는 전통적인 한옥건축물을 모두 헐고 콘크리트를 사용한 2층 건축물을 세웠다. 1층은 요사채로 쓰이며 법당은 2층이다. 법당 왼쪽으로 3층 규모의 납골당을 조성하고 있다. 법천사 바로 앞에는 용천수가 솟는데 옛 우물자리였으며 마을사람들도 이 물을 길어다 먹을 정도로 물맛이 좋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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