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리 및 석정리 유물 수습지 > 유적과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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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정리 및 석정리 유물 수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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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구석기


•위치 : 현덕면 운정리 6-10 / 포승읍 석정리 114-8(평택에서 38번 국도를 따라 포승 방면 2.7km 지점 구억 주유소
         뒤편. 또한 구억 주유소에서 길 건너 동북쪽으로 100m 정도 대각선이 되는 지점)


•현황 : 운정리의 구석기 수습지는 현재 잔디를 재배하는 밭으로 이용되고 있다. 표면의 붉은 갈색 토양이 기반암을 얕게 덮고 있으며 유물은 제 층위를 잃어버린 상태에 서 발견됐다. 석정리 유적은 운정리 유적에서 동북쪽 대각선 방향인데, 1998년 경기도 박물관의 지표조사팀이 변전소 공사로 인해 중장비로 파헤쳐진 땅에서 여러면 석 기와 몸돌 석기를 수습했다. 현재 변전소가 들어서 있는 상태다. 운정리 유적과 석정리 유적은 행정구역상으로는 각각 현덕면과 포승읍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거리상으로는 매우 가까워 선사인들의 활동 범위를 기준으로 한다면 두 곳 은 같은 구석기인들의 생활무대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수습 유물 : 운정리(여러면 석기), 석정리(여러면 석기, 몸돌 석기)



| 운정리 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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