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 장군 사당 > 유적과 유물

이대원 장군 사당-확충사䨥忠祠

소 재 지 : 포승읍 희곡리 산83-5

배향위패 : 이대원

이대원 장군(1566~1587)이 죽은 후 사당을 지어 추모해 오다가 1597년 왜적이 침입해 불을 지르자 소나기가 내려 불이 꺼졌기에 나라에서 소나기 확자를 써서 확충사라고 사액 했다. 본래 내기리 정문동 마을에 정각을 세우고 장군의 위패를 모셔 매년 음력 2월 20일마다 제향을 거행하다가 1978년 이대원 장군묘 아래에 사우를 재건했다. 현재 대지면적 5140평 확충사가 12평 규모이며, 외삼문에 ‘충렬공사우’라는 현판이 있다. 1980년부터 4월 6일로 제일祭日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