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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온 장군 충신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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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 장군 충신정문韓蘊 將軍 忠臣旌門



소 재 지 : 서탄면 금암리 594



•현황 : 정면 1칸(2.5m) 측면 1칸(2.15m) 규모다. 정문 왼쪽 현판에는 ‘鐵腸石膽一心殉國(창자는 쇠붙이같고 쓸개는
     돌과 같아라. 그 마음을나라에 바쳤도다)’ 라는 글이 있다.

•행적 : 한온(?~1555)은 평택시 서탄면에서 태어나 20세에 무과에 급제한 뒤 1554년(명종 9) 전라도 장흥부사로 재직하며 백성을 보살피는데 힘써 신망이 높았다. 1555년(명종 10) 을미왜변 때 왜선 70여척이 장흥과 강진일대의 달량포·어란포·금갑을 쳐들어오자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했다. 장흥백성들의 발의로 충렬사가 건립(1683년)됐고 1696년(숙종 22) 충의忠義라는 시호와 충신정문이 내려졌으며 병조판서에 추증됐다.



 

 

| 한온 장군 충신정문 전경|


| 한온 장군 충절정문 현판|


| 한온 장군 충절정문정표|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