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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묵 효자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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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묵 효자정문鄭人默 孝子旌門



소 재 지 : 현덕면 황산1리 72



•현황 : 정문의 크기는 정면 3칸 측면 2칸 13㎡ 규모다. 막돌초석에 목조사각기둥을 세운 뒤 한식 골기와를 얹은 팔작지붕이다.


•행적 : 정인묵(1780~1868)은 조선후기의 효자로 자는 유안幼安, 호는 안와安窩이다.
1764년(영조 40) 정익동益東과 광주이씨 사이에 태어났다. 선조가 용산에서 이주해 황산리에서 정착했다. 1797년 권홍의 딸과 결혼해 부친이 돌아가신 후 18년 동안이나 좋 은 묘자리를 찾아 원정리 산109-110번지로 이장했고 선조들의 묘소 제위토祭位土를 마련해 받들었다. 1905년(광무 9) 효도가 조정에 알려져 정려됐고, 이듬해 종가집 정문正 門에 정려를 세웠다. 1932년 종가집 옛터인 진위군 현덕면 황산리에 정각을 지었으며, 1992년 개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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