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형 처 교동인씨 열녀정문 > 유적과 유물

진동형 처 교동인씨 열녀정문喬桐印氏 烈女旌門

소 재 지 : 현덕면 덕목5리 은곡

•현황 : 대지 50㎡에 정면 1칸, 측면 1칸의 겹처마목조와가의 건평 6.6㎡이다.

•행적 : 교동인씨가 결혼한 후 시부모와 남편을 극진히 봉양했고 남편의 병이 위중하자 극진히 보살폈다. 1887년(고종 24) 예조입안으로 정문을 내리고 1982년 광덕학구廣德學區내 노인회에서 부인의 행실을 기리는 효열비와 남편 진동형의 비를 세웠다. 아래에 ‘광서십삼년사월일예조입안’光緖十三年四月日禮曺立案의 내용이 목판에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