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완 처 청주한씨 열녀정문 > 유적과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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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완 처 청주한씨 열녀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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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완 처 청주한씨 열녀정문淸州韓氏 烈女旌門



소 재 지 : 팽성읍 대사리



•행적 : 청주한씨는 영돈녕부사 한준렴의 딸로 심성이 착하고 부덕이 높은 정절여인으로 성종 4대손 영천군의 아들 진원군 이세완(1603~1655)과 결혼했다. 1637년(인조 15) 남 한산성이 함락할 지경에 이르러 이세한의 형 상원군祥原君이 남문에서 죽자 시어머니와 상원군의 처가 자결했고 청주한씨도 따라 자결했다. 1640년 봉림대군이 심양에서 돌아 와 인조에게 “진원군 일가의 절조 있는 죽음을 신이 목도한 바이니 정문을 세워 표창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라고 해 정문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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