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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장씨 열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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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장씨 열녀각德水張氏 烈女閣



소 재 지 : 팽성읍 근내리



•행적 : 장씨는 정태양(본관 해주)과 혼인한 후 노부모의 봉양과 남편을 위한 정성이 지극했다. 남편이 3년간 괴질을 앓아 정성을 다해 간병했다. 위독하게 되자 단지해 피를 먹여 살리려고 했으나 남편이 죽자 여필종부女必從夫의 행실을 따르기로 결심하고 장례 날 저녁 목을 매어 자결하려다 다른 사람에게 발각돼 뜻을 이루지 못했다. 자손들을 보육에 정성을 다했다. 유림이 발의하고 관아에 장계해 효열을 포상하고 효열각을 세웠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