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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곡리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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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구석기


•위치 : 포승읍 희곡리(안중을 지나 계속 가다보면 38번 국도와 서해안 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 교차점 남쪽이
        희곡리고 북쪽이 내기리)


•현황 : 희곡리와 내기리는 서해안과 가까운 거리의 낮은 지형인데, 후빙기 바닷물의 높낮이 변화로 인한 토탄층 매장 가능성이 있어서 조사됐던 지역이다. 1992∼1993년 국민대학교 박물관 주관으로 지표조사를 했고 단국대학교 박물관과 한국자원연구소 시굴조사를 거쳐 1995년 5월∼7월 충북대학교 선사문화연구소에 의해 발굴·조사됐다. 희곡리 유적 층위는 모두 7개로 구분됐고 Ⅳ층에서 유기물이 많은 토탄층이 70∼80cm의 두께로 묻혀 있었다. 토탄층은 4,000년을 전후한 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추 정된다. 토탄층 밑에서는 갱신세층과 뗀석기가 수습됐는데 이는 평택 지역에서 발굴을 통해 수습된 최초의 유물이다.


•수습 유물 : 찍개, 밀개, 긁개, 여러면 석기



| 희곡리 유적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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