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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교리 유물 수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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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 : 구석기, 청동기


• 위치 : 오성면 양교리 오봉산 남쪽(구석기), 오성면 양교5리 산30(청동기) (궁안교를 넘어 안화리를 조금 지나 양교5리인 여수 마을에서 청동기시대 간돌검 및 돌화살촉이 발견. 양교5리를 지나 오봉산 아래 커다란 밭에서 구석기시대의 뗀석기가 수습)


• 현황 : 1983년 양교 5리에서 이계윤에 의해 간돌검[磨製石劍] 및 돌화살촉 등이 조선시대의 동전과 함께 수습됐다. 간돌검은 4점으로 길이 23.2∼29.1cm이다. 돌화살촉은 2점으로 길이 9.2∼10.7cm이다. 검과 화살촉은 모두 부장용으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오봉산 남쪽 끝자락은 현재 밭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능선을 밭으로 개간하면서 갱신세층이 노출됐다. 갱신세층은 능선 끝 부분에 작은 범위로 발달하고 있으며 1998년 경기도박물관의 지표 조사로 격지 1점이 수습됐다.


• 수습 유물 : 구석기시대(격지), 청동기시대(간돌검, 돌화살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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