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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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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근金萬謹과 김무택金茂澤의 묘


소 재 지 : 청북면 옥길리 산304(원옥길)



•현황 : 김만근(1667∼1705)은 조선후기 문신, 대사헌 익경益炅의 아들로 본관은 광산光 山, 자는 자신子愼이다. 1702년(숙종 28) 알성시에 문과 병과에 급제하고 세자시강원 설 서, 1704년(숙종 30) 승정원 정언에 임명되고, 사헌부 지평 등을 지냈다. 정사시비를 논 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변방으로 쫓겨났다. 사후에 통훈대부 홍문관응교에 추증됐다. 묘 역에 상석·망주석 등이 있다. 묘표는 후손 김상휴가 글을 짓고 유한지가 예서로 썼으며 1817년 세워졌다. 김무택(1715∼1778)은 참의로 추증된 진륜鎭崙의 아들로 본관은 광산, 자는 원박元博 호 는 연소제淵昭齊이다. 1768년(영조 44) 음보로 선공감감역이 됐고 장원서 별제·사옹원 주부·한성부 판관을 역임했다. 사후에 가선대부·동지의금부사·오위도총부 총관에 추 증됐다. 묘는 정부인 파평윤씨와 합묘로 묘역에 상석·향로석·묘표가 있다. 1817년 세 운 묘표는 옥개석이 특이해 팔작지붕위에 사모를 얹은 형태인 사모옥개석이고 후손 김상 휴가 글을 지어 유한지가 예서로 썼다. 김무택 묘소 우측 언덕에 김만근 묘역이 있다.



김영수金永壽와 김해김씨 묘역


소 재 지 : 청북면 삼계리 53-2



•현황 : 김영수의 본관은 김해로 청북면 삼계리에 정착했고, 통정대부·공조참의의 증직 을 받았다. 그의 아들 김무석은 근위장군 용양위 부호군으로, 가선대부·한성부좌윤· 오위도총부부총관의 증직을 받았다. 김상직金相直은 김무석의 아들로 가선대부·동지중 추부사·충무위 부사용이었다. 처는 정부인 경주김씨이다. 김상대金相大는 동생으로 근 위장군·용양위부호군이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