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근리 유물 수습지 > 유적과 유물

본문 바로가기
유적과 유물>선사유적>유적지>석근리 유물 수습지
■ 석근리 유물 수습지

본문


• 시대 : 청동기


• 위치 : 팽성읍 석근리(팽성읍을 지나 송화리 사거리에서 좌회전(남쪽) 하여 100m쯤 동화정공 옆이 석근리다. 마을 뒤에는 낮은 구릉성 야산이 자리 잡고 있는데 유물은 야산의 남쪽 경사면에서 수습)


• 현황 : 유물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사한 안성천·아산만 일대 선사유적 지표조사 시 보고됐다.
석근리는 야산을 뒤로하고 앞으로는 동쪽에서 흘러 둔포를 거쳐 평택호로 들어가는 실개천을 마주하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촌락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덕수 장씨 집성촌이기도 하다.
마을 뒤 야산의 남쪽 경사면 밭에서 무문토기와 돌도끼가 수습됐다. 또한 주변에서는 경질토기편 및 도자기편들이 발견됐다. 이러한 사실은 석근리에서 청동기시대 이후에 계속하여 사람들이 살아오고 있었다는 것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 수습 유물 : 무문토기(저부 및 구연부편), 돌도끼, 미완성 토제품



| 석근리 유물 수습지 위치 |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