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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두리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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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 : 구석기


• 위치 : 서탄면 마두리 194-9, 194-6 일대


• 현황 : 서탄면 마두리 발굴지역은 진위천과 황구지천이 만나는 지역이다. 진위천과 황구지천의 합류부 위치이동에 따라 현재 수챙이들-서받이들-새들-높들이들 등으로 명명되는 경작지는 고기 범람원으로 해발 8~9m의 높이에 분포해 있다. 범람원 고도는 현재 마두리 일대를 흐르는 진위천과 황구지천의 하상고도인 약 3~4m보다는 현 하상비고 약 4~5m 위에 분포하고 있다. 이러한 하상고의 차이는 주로 고기 범람원 중에서도 최종빙기최성기(약 2만년 전) 이후에 형성된 하천작용으로 해석되고 있다. 조사지역은 전체적으로 구릉 상부 쪽의 퇴적층이 양호하게 남아 있고 구릉 하단부로 내려오면서 상부층이 사라지고 적색 점토층이나 암갈색 사질점토층 아래로 자갈층이 나타난다.
구릉의 상부 쪽에서는 표토층→갈색 점토층→암갈색 사질점토층→적색 점토층→적갈색 사질점토층→갈색 사질층→자갈+사질층의 순으로 퇴적층이 남아 있고 구릉 하단부에서는 표토층→적색 점토층→자갈층→암반층의 퇴적양상을 보이고 있다. 자갈층이 형성되고 사질층이 퇴적된 위에 쌓인 적색 점토질층 내에서 구석기시대 문화층이 확인되고 있다


• 수습 유물 : 문화층에서는 찍개, 몸돌, 격지, 긁개, 홈날, 여러면석기, 몸돌



| 마두리 유적 위치 |


| 마두리유적 항공사진(한국문화유산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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