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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과 유물>선사유적>평택 지역에서 발견된 선사시대 유물>청동기시대 유물
■ 청동기시대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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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돌검[磨製石劍] : 돌을 갈아서 만든 검으로 실생활보다는 부장품이나 의기儀器로 이용.


•간돌도끼 : 돌을 갈아서 만든 도끼로 나무를 다듬는 데 쓰였다.


•갈돌 : 갈판 위에서 왕복 운동에 의해 열매 등을 가는 연장으로 대개 한쪽 면이 갈려 납작한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갈판 : 곡물이나 야생열매를 갈기위한 석기로 밑에 높인 판을 말하며 갈돌과 한 짝을 이루어 쓰여진 것이다. 신석기∼청동기시대 유적에서 출토된다.


•고인돌[支石墓] : 선사시대의 거석 기념물의 하나로 서유럽과 동남아시아, 중국의 화남·요동지방, 일본의 큐슈 지역등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묘제墓制다. 우리나라에는 한반도 전역에 약 3만여 기가 분포하고 있다. 고인돌의 형식은 주검을 매장하는 위치와 받침돌(굄돌:支石)의 유·무에 따라 크게 탁자식(북방식), 바둑판식(남방식), 구덩식[蓋石式, 無支石式]으로 구분된다. 평택에서 발견되는 고인돌은 구덩식으로 굄돌이 따로 없고 지상에 놓인 큰 덮개돌이 매장부의 뚜껑돌 역할까지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분포되고 있다.


•구멍무늬 토기 : 아가리 바로 밑에 돌아가면서 거의 같은 간격으로 지름 5mm 내외의 작은 구멍을 뚫은 토기다. 구멍이 완전히 뚫린 것도 있고 중간쯤 뚫다만 것도 있다. 신석기시대 말기 유적에서도 출토되나 주로 청동기시대에 성행하며 황해도와 평안도를 제외한 한반도 전역에서 출토된다.


•돌대패날 : 나무를 다듬거나 가죽을 벗기는 데 쓰임.


•돌숫돌 : 돌로 만든 숫돌로 연모를 가공하는 데 쓰임.


•돌창 : 돌을 갈아서 만든 창.


•돌화살촉 : 돌을 갈아서 만든 화살촉


•무문토기(민무늬토기) : 청동기시대에 주류를 이루는 무늬가 없는 토기. 신석기시대에 나타나는 무늬 없는 토기와는 형태와 바탕흙(질그릇의 원료가 되는 흙)에서 차이를 보인다.


•반달돌칼[半月形石刀] : 곡물의 이삭을 따는데 사용한 연장인데, 청동기시대에 주로 출토되며 반달형 외에 장방형, 삼각형 돌칼을 여기 포함시키기도 한다.


•붉은간토기 : 토기 겉에 붉은 색 안료를 발라 간 토기. 바탕흙은 대부분 정선된 흙을 사용하였고 그릇의 두께를 매우 얇고 정교하게 만들었다.


•홈자귀[有溝石斧] : 자루가 날 부분과 직각이며 홈은 도끼를 비틀어 매어 묶는 데 쓰인다. 자루는 직각으로 휘어진 나무를 사용했다.


•흙구슬 : 흙으로 구워 만든 구슬로 용도는 알 수 없다.


•흙가락 바퀴[紡錘車] : 흙으로 만든 가락바퀴. 가락바퀴는 물레로 실을 지을 때 쓰이는 가락(실을 감는 나무나 쇠가락)에 끼워 회전을 돕는 바퀴로 석제石製나 토제土製가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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