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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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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대동新垈洞


신대동은 구 평택시가지와 고덕면 동고리 경계에 위치한다. 마을 남쪽으로는 안성천이 흐르고 삽교마을에서 갈라진 도일천이 북쪽으로 흐른다. 신대동은 수원군 오타면과 성남면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잔리·신대리(새터)·오타면 삽교리를 통합하면서 진위군 병남면 신대리가 됐다. 1986년 평택시가 승격되면서 고잔·새터·삽교는 서부동(현원평동) 관할, 세교동과 가까운 서바탱이는 세교동 관할이 됐다.


신대동은 고잔(1리)·새터(2리)·삽교(3리)·서바탱이(4리)로 형성됐다. 서바탱이에는 1978년 평택상공회의소가 설립됐다. 신대동은 대부분 포구마을이었다. 1974년 아산만방조제 준공 전후로 배가 들어오지 않게 됐고 주변 간석지가 간척되면서 농업으로 전환했다. 근래 고잔마을 인근에 신대레포츠공원, 2010년 개교한 평택크리스천외국인학교, 참사랑교회 등 시설이 들어서면서 분위기가 일신되고 있다.



신대2동 새터마을(2012)

| 신대2동 새터마을(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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