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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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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팔리秋八里


추팔리는 조선시대 화천역이 있었던 마을이다. 갑오개혁 후 화천역이 폐지되고 1914년 진위군 부용면 추팔리가 됐다. 전쟁이 끝난 뒤 본래 국유지여서 면에서 관리했던 ‘면산面山’에 피란민들이 모여들어 정착하면서 2리가 만들어졌다. 마을 이름도 ‘면산마을’이다. 2리는 처음에는 추팔1리에 속했다가 1990년대 중반 추팔2리로 분동됐다.


추팔1리는 해방 전까지 대략 30∼40호쯤 됐다. 현재는 추팔1리가 120여 세대 320여 명으로 증가했고, 추팔2리는 추팔지방산업단지 조성으로 급격히 인구가 증가해 170여 세대 300여 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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