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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21세기 평택의 미래와 전략>평택항 및 황해경제자유구역>기본현황
■ 기본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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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은 수도권 화물분담 및 대중국 교역기지 조성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평택항 기본계획에 의하면 평택항 지구별 계획(선석)은 총 79선석이며 포승(평 택) 53선석, 충남 당진 26선석으로 만들어진다. 개발 후 하역처리능력은 연간 1억백만 톤이며, 최대 25만 톤급 대형선박도 접안이 가능한 항만19)으로 돼 있다.



| 황해경제자유구역 |



[평택항 개발계획]

(단위 : 천R/T, 천TEU/년)

구분 2010년 2020년 비고
총물동량 예측
76,680(447)
158,953(1,602)
( )은 컨테이너수
시설소요
47,109(352)
125,247(1,475)
( )은 컨테이너수
하역능력
69,383(960)
101,033(1,440)
( )은 컨테이너수
※ 돌핀부두 및
여객부두포함
선석수
47(6)
79(9)


2020년 부두별 건설계획은 다음과 같고 현재 운영 중인 부두는 58선석으로 평택지역 40선석, 당진지역 18선석(돌핀부두 7선석, 국제여객선 부두 2선석 등 9선석이 포함)이며, 개발 중인 부두는 당진지구 5선석이다.



[부두별 건설계획]20)

(단위 : 선석)

부두별 자동차 컨테이너 잡화 여객 양곡 시멘트 철재 모래 철광석 석탄 유류
79 5 9 13 8 2 3 21 7 2 1 8
평택 53 5 9 11 8 2 3 1 7 - - 7
당진 26 - - 2 - - - 20   2 1 1


아래 표와 같이 수출입 물동량은 2010년 76,680(천R/T)에서 2030년 198,608(천R/T)으로 꾸준한 증가가 예상된다.



[평택항 물동량 전망]

(단위 : 천R/T)

  2010년 2015년 2020년 2030년
총 물동량 76,680 134,944 158,953 198,608


황해경제자유구역 추진계획은 포승지구(63만 평), 현덕지구(70만 평), 한중지구(40만평) 총 173만 평(화성, 충남아산, 당진, 서산은 제외)을 개발할 계획으로 LH공사가 사업대 상자로 지정됐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평택도시공사가 2013년 사업 착수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그러나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한국의 경제침체는 물론 부동산 개발 여건이 악화됨으로써 2011년 4월 LH공사가 사업을 포기해 사업개발이 전면 취소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경 기도와 평택시가 이를 계속 추진 중에 있다. 이 중 포승지구 63만평은 경기도와 평택도시공사가 시행사로 지정됐고 보상에 착수해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됐다. 현덕지구는 중소기 업 중앙회에서 중소기업특화단지로 참여하기로 하였으나 중소기업의 참여율 저조로 포기했고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새로 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한중지구 40만 평은 한중 테크밸리로 개발하려 하였으나 사업을 포기해 지역주민의 요구에 따라 지구지정을 해제했다.



주석

19) 평택시 산업환경국, 2013년 주요업무계획에서 인용함
20) 돌핀부두 7선석 및 여객부두 8선석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