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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의 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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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지배이념으로 전통을 이어온 유교문화는 오늘날까지 우리 국민의 생활과 관습, 개인이나 사회 행동규범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교가 종교냐 아니냐에 관한 논쟁도 있으나 현실적으로 우리 사회의 상례喪禮나 제례祭禮 등 의례儀禮에서는 유교적인 요소가 많이 잔존해 있다.
유교문화 중심에 있는 것이 향교鄕校다. 조선 태조가 유학을 장려하기 위해 성균관을 건립한 이후 지방에 많은 향교가 설립됐다. 향교는 성현들의 높은 덕을 숭상해 제사를 지내고 유학을 기반으로 한 학문을 연구 강론하는 인재양성 교육기관이다. 향교는 관혼상제 등 사회 전반적으로 유교적 생활규범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했다. 지금도 향교는 사실상 유교의 종교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지니고 있다. 현재 평택에는 평택향교와 진위향교가 있다.











+ 평택향교平澤鄕校

+ 진위향교振威鄕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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