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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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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생활패턴과 문화가 모두 도시형 생활로 급변했다. 새로운 도시나 아파트가 들어섬에 따라 인구이동과 함께 농어촌에는 공동화 현상까지 나타나게 됐다. 반면 농어촌의 면단위 학교에서는 학생 수가 점점 적어져 50∼100명 수준의 소규모 학교로 축소됐다.
아파트 300세대 이상 건립되면 초·중학교가 하나씩 들어서야 하는 제도로 평택지역에도 급격하게 학교를 건립하게 됐다. 2000년대 도시개발에 따라 생겨난 초·중·고등학교가 18개(초 10개교, 중 7개교, 고 1개교)이다.
각 초등학교에서는 병설로 유치원을 설립하도록 법제화했으며 초등학교장이 장학을 하고 교사도 정식교사로 보임하도록 했다. 사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도 난립하게 됐다. 아파트의 촌락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생겨나 맞벌이 부부 자녀들의 보호와 보육까지 제공하게 됐다. 2012년 7월 현재 병설유치원이 54개소, 사립유치원이 46개소가 있다.
대규모 학교에서는 병설유치원이 두 학급씩 생겨나고 더 많은 병설유치원에서는 단설유치원까지 생겨나 별도의 유치원장이 운영하고 있다. 평택성동초등학교의 병설유치원이 최 초의 단설유치원으로 분리 독립을 해 별도의 원장과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2년 3월 1일 팽성읍의 노와초등학교가 폐교됨에 따라 경기도교육청 산하의 ‘유아체험교육원’을 설립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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