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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교육과 평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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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휴대전화(스마트폰)·DVD·녹음기·CD·인터넷 등은 우리 생활문화에 깊숙하게 파고들고 있으며 생활양식까지도 바꾸어 놓고 있다. 이러한 기계문명과 도구를 이용한 교육과 학습이 ‘통신교육’이다. 또한 개인적인 가정사정과 건강 등으로 적령기에 학교교육을 이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통신교육이 필요해졌다.
통신교육은 라디오·TV·인터넷·DVD·녹음테이프·CD·책자 등 통신자료를 이용한 교육방법으로 1970년대부터 ‘한국방송통신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학문과 지식 그리고 과학의 기술은, 인간의 삶을 평생 동안 보고 듣고 배우고 익히면서 살아가게끔 만들어 가고 있는 현실이 됐다. 인간은 평생 동안을 배워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돼 ‘평생교육’이 등장하게 됐다. 각종 교육기관에서는 연수회·강습회 등을 개최하고 국가기관에서는 단기 교육프로그램 과정을 신설해 강좌를 개설 보급함으로써 인간의 삶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
각 대학에서는 ‘평생교육원’을 설치해 별도의 학부(과)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 시·도 교육청에서도 별도의 평생교육원을 설립해 지역 주민들이나 지역교육청에 정보제공과 지원을 하고 있다.
평택시와 평택문화원 그리고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각종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평택대학교와 국제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 는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은 현대사회에서 요구하고 있는 생활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방송통신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직장인 학생 수는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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