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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평택지회(통합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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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군과 송탄시, 평택시가 1995년 5월 10일 행정구역 통합으로 통합 평택시가 시작되자 시민사회단체와 문화예술단체의 통합도 새로운 과제로 대두됐다. 평택시·군 ‘평택예 총’과 송탄시 ‘송탄예총’도 하나의 예총으로 통합하기로 하고 수차례 통합추진 회의를 거쳐 1995년 8월 21일 새롭게 통합 ‘평택예총’이 시작됐다. 통합 평택예총 초대 지부장은 미술인 이계송, 부지회장은 사진작가 이수연, 국악인 고희자, 미술인 최필규, 음악인 정기배, 연예인 조남석 등이 맡았다. 통합 당시 미술·사진·국악·연예·문인협회 등 모두 5개 지부였던 평택예총은 1999년 4월 12일 음악협회, 2000년 4월 9일 무용협회, 2011년 6월 연극협회가 한국예총으로부터 인준 받아 8개 지부로 운영됐다. 평택예총은 초대 이계송 지회장, 제2대 이수연 지회장, 제3대 고희자 지회장, 제4대 이용식 지회장, 제5대 이창녕 지회장이 평택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다.
평택예총의 연간 주요 사업은 ‘시민예술대학’ 운영과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 진행 등이다. 1995년부터 시작한 시민예술대학은 ‘평택예능교실’이라는 이름으로 문화예술 취미활 동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00년 ‘시민예술대학’으로 개칭했다. 현재 서양화·한국화·서예·창작사진·디지털사진·플루트·문예창작(시·소설)·가야금·재즈발레 등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시민예술대학은 20여 년간 운영하면서 150여 명 이상이 시인으로 등단하고 전문 작가로 활동하는 성과가 있었고 15개 학과에 21개 반으로 매년 500여 명 이상이 수료하고 있다. 평택예총은 창립 이후 다양한 예술 공연 및 전시활동도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다. 또한 평택예총의 미술·사진·국악·연예·문인·음악·무용·연극지부가 다양한 장르의 예술세계를 함께 공감하는 ‘소사벌예술제’는 대표적인 예술축제다. 평택호관광단지 평택호예술관에서 주2회 연중 도예프로그램인 열린문화마당도 연간 7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도예의 기초와 이론, 제작 과정을 익히는 평택예총의 프로그램이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평택지회 역대 지회장]


구분 이름 재임기간 비고
평택예총 제1대 조성락 1989. 8∼1995 평택예총
송탄예총 제1대 최규옹 1990. 7∼1993. 6 송탄예총
송탄예총 제2대 오세문 1993. 7∼1995 송탄예총
제1대 이계송 1995∼1998 통합 평택예총
제2대 이수연 1999∼2000  
고희자 2001∼2002 잔여임기 대행
제3대 고희자 2003∼2007  
제4대 이용식 2007. 1. 27∼2011. 2. 23  
제5대 이창녕 2011. 2. 24∼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평택지회 및 8개 지부]7)


단체명 직책 성명 회원수 비고
한국예총 평택지회 지회장 이창녕 8개 지부(524) 연합
미술협회 평택지부 지부장 김종구 150 미술
사진협회 평택지부 지부장 김용환 80 사진
국악협회 평택지부 지부장 허성자 57 국악
연예협회 평택시지부 지부장 공성철 103 대중음악
문인협회 평택지부 지부장 이귀선 44 문학
음악협회 평택시지부 지부장 박복식 59 클래식
무용협회 평택지부 지부장 유정순 23 무용
연극협회 평택지부 지부장 정운봉 14 연극



주석

7) 2013년 현재. 2009년 이후는 ‘지부’에서 ‘지회’로 변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