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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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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택’ 신문은 새로운 전기를 맞아 신문제호를 ‘평송신문’으로 변경하고 신문사를 주식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창간 후 ‘민주평택’으로 사용해온 신문 제호를 1992년 2월 26일부터 ‘평송신문’으로 변경해 신문을 발행했다. ‘민주평택’이라는 제호로는 광역 생활권인 송탄지역까지 포함시키기에 부족했다. 평택시·군과 송탄시 전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캐치프레이즈도 ‘평택·송탄·안중을 하나로…’로 변경했다.
‘평송신문’도 적자경영이 계속되자 주식회사 체제를 검토했다. 지역 주민 모두가 신문사의 사장이라는 ‘주인의식’을 심기 위해 필요한 일이었다.
1991년 8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주식공모에 들어간 ‘평송신문’은 1992년 2월 12일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에 조중환을 선출하고 이사에 김병국·유천형·한정희·최연권·한용우·구영수·현근주·서정근·이용규·최원목·임준호·이성춘, 감사에 이해문을 선임했다.
이 체제로 시작한 ‘평송신문’은 평택 지역의 대표적 지역신문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으나 아쉽게 경영난으로 종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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