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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신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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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신문’은 2001년 11월 1일 동삭동 법원 쪽에 신문사 현판식을 갖고 인천일보 부장 출신인 이중희24)를 중심으로 2001년 11월 11일 창간됐다.
‘평택신문’은 ‘신문의 무게가 다른 신문’을 표방하면서 지방자치시대에 걸맞게 지역소식과 정보를 제공하면서 지방자치와 지역신문의 필요성을 알려 나갔다. 대판판형으로 매주 컬러와 흑백 12면을 발행하며 적절한 컬러 포토뉴스를 게재하고 인물 인터뷰와 학교탐방, 지역 자원봉사단체 활동 소개 등이 있다.
6년간 이어온 대판판형을 2007년 타블로이드판으로 변경하고 각종 현안과 문제점을 집중 취재·보도했으며 기획특집 기사를 전진배치 하기도 했다.
현재 이충동 정암로 50(이충동)에 사무실이 있다. 매년 ‘평택 가족캠핑 스마트 영상제’를 개최하고 생활체육 축구대회, 문화예술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공동 주관하거나 후원하고 있다. 취재기사와 사진구성·편집디자인 등 기존 신문 형식보다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신문 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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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24) 이중희는 ‘인천일보’ 부장 재직 시 평택지역을 담당하는 주재기자로 활동했으며 ‘평택신문’ 창간을 주도했고 현재는 발행인겸 편집국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