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향교 > 유적과 유물

소 재 지 : 팽성읍 부용로 17번길 40

지정번호 : 경기문화재자료 제4호(1983. 9. 19)

[ 연혁 ]

•1413년(조선 태종 13) 처음 중건

•현령 정박鄭樸이 1445년(세종 27) 명륜당, 동·서재, 전사청, 제기고, 신문·협문·중문등 공사 착공, 1446년에
    완공했다.

•현령 송시혁이 1620년경 향교와 명륜당明倫堂을 새로 짓고, 현령 이성항李性恒이 사당을 중수하고 유적遺籍을
     작성했다.

•현령 황도명黃道明이 동재와 서재를 두고, 동서에 성문省門을 세우고 사당을 중수했다.

•현령 심익선沈益善이 사당 5칸, 명륜당 5칸, 동·서재 6칸, 전사청典祀廳 3칸, 제기고 3칸, 신문·협문·중문·대문들을
     1685년에서 1686년까지 중수해 4월에 낙성하고 6월에 위패를 봉안하고 제기와 제복을 마련했다.

•1688년(숙종 14) 현령 정추鄭推가 유생을 중심으로 사당을 중건하고 명륜당, 동서재의문과 담장을 바꾸었다.

•1775년(영조 51) 3월 명륜당을 중수했다.

•일제강점기에 한때 농민학교로 사용하기 위해 외삼문을 철거했으나, 1979년 4월 23일 유림의 협찬으로 외삼문을
     복원했다.

조선시대의 중등교육시설로 현재 향교 재단이 소유하고 있다.

| 평택향교 대성전 내부 |

[소장유물현황]

향교 앞 유림회관 내에 1875년 중건시 상량문과 1957년의 교임록이 보관돼 있고 명륜당에 중건기 편액 2점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