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정씨 사당 > 유적과 유물

본문 바로가기
유적과 유물>유교유적>사우·사당·재실>봉화정씨 사당
■ 봉화정씨 사당

본문


봉화정씨 사당-문헌사와 희절사文憲祠와 僖節祠



소 재 지 : 진위면 은산길 80-15(방촌마을)

배향위패 : 정도전·정진·정래



문헌사文憲祠는 조선개국공신으로 판도평의사사사判都評議使司事를 지낸 정도전鄭道傳의 불천위不遷位를 봉안한 부조묘不祧廟 사당으로 향토유적 제2호로 지정됐다. 희절사僖節祠는 정도전의 장남 정진과 손자 정래를 모신 사당이다.
문헌사의 정면에는 솟을대문 형식인 3칸 규모로 외삼문인 홍전문이 있다. 원형초석에 원형기둥이며 공포형태는 이익공이고 맞배지붕의 한식 골기와를 얹었다. 계단 옆 왼쪽에 희절사가 외삼문과 담장에 둘러싸여 있으며 오른쪽에 재실, 재실 앞쪽으로 삼봉집목판과 유물을 보관하는 삼봉기념관이 있다.
삼봉기념관의 주춧돌은 화강석이고 기둥은 콘크리트이지만 서까래와 중앙 및 대들보 등은 모두 목재를 사용한 전통적 한옥 공간 양식이다. 2003년 10월 20일 기공해 2004년 11월 24일 준공 됐다. 삼봉집 목판 258점 이외에 삼봉선생의 유물 130여 점이 전시돼 있다.



| 문헌사 삼문 |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