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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학린 효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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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린 효자비吳學麟 孝子碑



소 재 지 : 청북면 어소리



•행적 : 오학린은 조선시대의 효자로, 본관은 해주이며, 청북면 어소리에서 태어났다. 어른을 모시는 마음과 몸가짐이 남달랐으며, 37세 때 부친의 병이 악화되자 허벅지 살을 베어 약으로 다려 부친의 병이 완쾌됐다고 전한다. 부친이 꿩고기를 먹고 싶다고 하자 다음날 꿩이 저절로 집안에 날아들었다고 한다. 효행이 관청에까지 알려져 장례원에서 효행을 기리는 비석을 1908년 수북면 너터리 장터에 세웠다. 1942년 청북면 어소리의 현재 위치로 비각을 옮겼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