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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위현의 해창海倉 해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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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현의 해창海倉 해창포


위 치 : 고덕면 해창3리 창말



해창3리 창말에 있던 진위현의 해창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해창포海倉浦는 현 남쪽 30리 지점에 있는데 소로小路가 수원과 평택 경계로 통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진위현에서는 읍치邑治 봉남리에서 진위천-신장1동-당현리-좌교리를 거쳐 해창포에 이르는 소로를 개설해 세곡운송을 하게 했다. 해창 뱃터는 일제강점 초기 간척사업으로 구동안들이 조성되면서 사라졌고, 조창이 있던 곳에 뱃줄을 매던 팽나무와 창말이라는 지명이 전해온다.



| 진위현 해창이 있었던 고덕면 해창3리 창말(2007) |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