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수애민선정비行縣監姜侯凡秀愛民善政碑 > 유적과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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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범수애민선정비行縣監姜侯凡秀愛民善政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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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재 지 : 청북면 현곡리 청북면사무소 내



강범수의 선정비는 청북면사무소에 이용익선정비와 나란히 서있다. 강범수는 1835년(헌종 1) 태어나 25세 에 증광시 진사 2등에 합격했다.
1882년 9월 양성현감에 부임해 1883년까지 재임했 다. 1883년 4월과 5월 그에 대한 치죄治罪를 논하는 대목이 나온다.
조선시대 수령 중에는 흉년이 들었다든가 농민이 어 려운 지경에 이르면 이들의 사정을 봐주기 위해 규정 을 어겨 죄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러나 강범 수가 특별히 지역민을 위해 범법을 저질렀다는 언급 이 없는 것으로 보아 양리良吏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 인다.



| 강범수 선정비 |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