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洞지역 > 유적과 유물

본문 바로가기
유적과 유물>보호수>지역별 현황>동洞지역
■ 동洞지역

본문


지역에는 5종 14본의 보호수가 있다. 이 보호수들은 대부분 마을 안에 있으며 당목 또는 신목이기도 하고 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정자나무 역할도 했다.
수령이 가장 오래된 나무는 도일동의 560년 된 향나무다. 비전동 평택성당 뒤쪽에 수령 500년의 은행나무(평택-1) 1본이 있는데 실제로는 1000년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이 나무는 천지가 개벽할 때 하늘에서 떠내려 온 것이라고 하며 현재 6개의 쇠로 된 지지대가 가지를 지탱하고 있다. 신목으로 섬기면서 고사를 지내왔으며 지금도 동신제洞神 祭를 지내고 있다.



| 신대동 회화나무(평택-5) |



신대동 화촌에 있는 회화나무(평택-5)는 ‘화촌’이라는 지명과 관계가 있다. 이곳을 회화나무가 있는 마을이라 해 ‘회화촌’이라 불렀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화촌’으로 줄여서 불렀다고 한다.
도일동 상리 마을 동쪽 길가 언덕에 다섯 그루의 향나무(평택-2)가 있는데 잎이 고사돼 떨어지면 마을에 불길한 일이 일어난다고 해서 마을사람들이 각별히 보호하고 있다.



| 도일동 향나무(평택-2) |



지정 번호 소재지 지정 연월일 수종 본수 지정당시
수령(연)
평택-6 도일동 98-2 1982. 10. 15 느티나무 1 200
평택-9 도일동 산206-7 1982. 10. 15 참나무 1 150
평택-2 도일동 95 1982. 10. 15 향나무 5 560
평택-4 독곡동 372-1 1982. 10. 15 향나무 2 450
평택-1 비전동 626-3 1982. 10. 15 은행나무 1 500
평택-10 서정동 800 1989. 3. 9 향나무 1 180
평택-5 신대동 524(화촌) 1982. 10. 15 회화나무 1 250
평택-8 지산동 111-5 1982. 10. 15 느티나무 1 110
평택-51 지제동 704-4 2007. 11. 15 회화나무 1 250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