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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과 유물>보호수>지역별 현황>고덕면
■ 고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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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면에는 5곳에 5종 14본의 보호수가 있었다. 해창리의 들메나무(평택-34)는 10여 년 전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되고 길이 나면서 없어졌다. 두릉1리 마을 사람들이 당산으로 섬 기는 뒷산 당목이었던 회화나무(평택-35)도 600년이나 되었는데 몇 년 전에 고사枯死해 현재 3종 12본의 나무가 있다. 고덕면 방축리의 회화나무(평택-33) 2본 가운데 1본은 나 무의 중심부가 썩어서 고사하기 직전이며 가지 대부분이 부러져있다.
고덕면에서 가장 주목되는 보호수는 두릉2리인 계루지의 음나무(평택-36)다. 여기에는 9본의 음나무가 한 장소에 있으며 나무 둘레가 0.7m~3m이고 160년을 살아왔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가 300년 이상 됐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특히 계루지 사람들은 이 나무를 당목으로 신성시하고 당제를 지내왔다.



지정 번호 소재지 지정 연월일 수종 본수 지정당시
수령(연)
평택-35 고덕면 두릉1리 188-7 1982. 10. 15 회화나무 1 600
평택-52 고덕면 두릉2리 646 2007. 11. 21 향나무 1 150
평택-36 고덕면 두릉2리 465-1 1982. 10. 15 음나무 9 150
평택-33 고덕면 방축리 705-1 1982. 10. 15 회화나무 2 400
평택-34 고덕면 해창리 550 1986. 10. 16 들메나무 1 250


 

| 두릉리 회화나무(평택-35) |


| 두릉리 음나무(평택-36) |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