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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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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탄면에는 2종 3본의 보호수가 있다. 서탄면 사리의 은행나무(평택-19)는 수령이 550년으로 서탄면에서는 가장 오래됐다. 노인들은 단오절을 전후해 이 나무에 그네를 매고 놀았다는 추억을 많이 이야기한다. 오랜 세월을 사람들 속에 살면서 ‘열매가 열면 전쟁 등의 난리가 난다’는 속설을 갖게 됐다. 실제로 한국전쟁이 나던 해에도 열매를 맺었다고 한다. 금암리의 팽나무(평택-50)는 가지가 고루 잘 발달돼 있고 수관이 타원형으로 아름다운 형태를 이루고 있다.



지정 번호 소재지 지정 연월일 수종 본수 지정당시
수령(연)
평택-50 서탄면 금암리 255-1 2001. 11. 23 팽나무 1 250
평택-20 서탄면 내천리 108 1982. 10. 15 은행나무 1 300
평택-19 서탄면 사리 558 1982. 10. 15 은행나무 1 550


 

| 금암리 팽나무(평택-50) |


| 사리 은행나무(평택-19) |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