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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과 유물>불교유적>덕암선원 석불좌상>현황
■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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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望漢寺는 현재의 자비사慈悲寺로 이어졌는데 객사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화성 용주사의 말사이다. 팽성읍 쪽으로 45번 국도를 따라가다 추팔공업단지 사거리에서 우회전 해 200m 앞 칠칠주유소 삼거리 정면에 위치한다.
사역寺域은 그리 넓지 않아 호서보궁가람湖西寶宮伽藍이라는 현판이 걸린 일주문을 들어서면 바로 경내가 한눈에들어오는데 입구에 자비사의 연혁을 새긴 안내문이 있다. 경내 중앙에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160평가량의 무량보전無量寶殿이 있다. 무량보전 내부에 주존불인 석가불과 협시불로 문수보살, 보현보살이 1987년에 제작돼 모셔져 있다. 무량 보전 서쪽으로는 명부전冥府殿, 동편에는 안에 미륵불을 모신 유리 건축물인 미륵전이 있다. 1997년 자비동산 유아원을 설립해 운영하면서 교육 사업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하 고 있다.




| 평택현지에 기록된 망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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