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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위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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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향교振威鄕校


소 재 지 : 진위면 진위로 49

지정번호 : 경기도문화재자료 제40호(1983. 9. 19)



[ 연혁 ]


•1398년(태조 7)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했다.

•1593년(선조 26) 임진왜란으로 인해 소실燒失.

•1597년(선조 30)에 현 위치로 이건移建.

•본래 향교건물은 병자호란 때 모두 불탔으나 신위神位 위판位版은 향교 밑에 살던 하리下吏 최응수崔應守
     보관하다가, 초가집 두어 칸을 지어 위패를 모셨다.

•1644년(인조 22) 현령 남두극南斗極이 향교를 짓기 시작했으나 현령 이산뢰李山賚가 1647년(인조 25)에
     고성전告成殿·우宇·재·당·부엌·창고·문호門戶를 지었다.
     그러나 고성전 안에는 동무東廡·서무西廡가 없어 벽을 만들어 제현諸賢을 배향 했다.
     이후 신문神門 서재書齋 담이 무너졌다.

•1660년(현종 1) 현령 송박이 향교 대청을 중수했다.

•1665년(현종 6) 이관하가 향교 담장을 개축했다.

•1685년(숙종 11) 향교 서무에 모시고 있던 문원공(김장생)의 위판을 잃어 버려 다시 만들어 봉안했다.

•1839년(헌종 5) 현령 박장암朴張馣이 전사청을 고쳐 지었고, 1842년 현령 황종림이 명륜당明倫堂을 고쳐 지었다.

•1891년(고종 28) 현령 서광두가 대성전大成殿 6칸, 명륜당明倫堂 6칸, 동재 3칸, 서재 3칸과 전사청典祀廳 12칸,
     내외삼문 9칸으로 중수했다.

•1923년 명륜당을 중수하고 이후 1934년에 중수한 후 대성전·내삼문·명륜당만이 존재했다.

•1971년과 1972년에 대성전과 주변 바닥, 1987년 동재를 복원하고 서재를 개축한 후 외삼문과 주변 담장을
     신설했다.

•1992년 명륜당을 중수했으며 외삼문과 담장을 보수했다.

•2006년 대성전, 2007년 명륜당을 개·보수했다.



[ 소장유물현황 ]


장의 직원의 명단을 기록한 인명부와 청금록 도기 등이 있다.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지방향약과 관련된 『모성계규약』은 경기도 향약과 관련해 중요한 자료다. 진위현 객사에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전패·궐패가 대성전에 보관돼 있으며, 명륜당에 중수기와 옛 제구가 보관돼 있다.



| 대성전 내부 공자위패봉안장면 |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