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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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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원葛院


위 치 : 칠원1동 주막거리



갈원은 삼남대로 평택구간의 가장 대표적인 원이었다. 이곳은 대백치 너머에 있었고, 진위현의 읍치에서 20리 거리여서 원이 설치됐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길목이라 역사적 사건에 연루되거나 전해오는 이야기도 많다. 유적으로는 이괄의 난 때 관군에게 패한 이괄이 숨어 있었다는 ‘이괄의 절터’가있고 공주로 피난 가던 임금이 물맛에 감탄해 옥관자를 내렸다는 ‘옥관자정’이 있다. 1728 년(영조 4)에 발생한 ‘무신 난’에는 갈원의 토호 김정현과 박영동이 주민들을 동원해 난에 참여하려다가 실패한 일도 있었다. 1970년대에는 새마을운동의 중심이어서 옥관자정 옆 에 칠원1동 새마을운동공적비가 남아 있고, 진위현령 이혜주의 송덕비도 함께 있다. 갈원 은 19세기 전후 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했지만 민간 점막店幕들이 들어서면서 역할을 대 신했다. 점막들은 1970년대 새마을운동을 거치며 하나 둘씩 사라졌고 현재는 상가건물이 들어섰다.



| 삼남대로 평택구간의 큰주막 칠원1동 갈원(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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