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과 유물>금석문>선정비·공덕비>선정비>대동균역만세불망비 앞 선정비군
관련링크
■
대동균역만세불망비 앞 선정비군
본문
소 재 지 : 소사동 산140-1
대동균역만세불망비 앞에는 4기의 선정비가 있다. 이들은 안성 또는 양성군수를 지낸 인물들이며 선정비는 다른 곳에서 옮겨온 것이다. 윤영렬은 1878년 무과에 급제해 1894년 10월 동학농민운동 당시 아산에 사는 조중양趙重陽과 충남 아산 및 천안 등지의 동학농민군 토벌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안성군수로 재직 시 마장군이라는 도적을 토벌했는데 이것이 선정비가 세워진 이유다. 그의 선정비는 안성시 안성공원에도 있다. 『외안고外案考』에 의하면 이원철은 1907년 양성군수로 부임한 조한철趙漢哲에 이어 마지막 군수로 기록됐다. 이중철이나 이관구는 재직기간이 짧은데도 불구하고 이임하기 바로 전 해에 선정비가 건립됐다.
번호 | 비명(碑銘) | 건립연대 | 비고(재위연도) |
---|---|---|---|
1 | 郡守李侯重哲永世不忘碑) | 1904 | 양성군수(1902~1905) |
2 | 行郡守李侯源喆永世不忘碑 | - | 양성군수 |
3 | 行安城郡守尹侯英烈不忘碑 | - | 안성군수(1896~1902) |
4 | 郡守李侯觀九善政碑 | 1899 | 양성군수(1898~1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