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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도시화와 평택의 발전과정>평택시 연혁1)(삼국시대∼1945년)
■ 평택시 연혁1)(삼국시대∼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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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연혁1)(삼국시대∼1945년)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근대 이전 사회에는 시대별로 경·대도호부大道護府·목·주·부·군·현·부곡部曲·장·역 등 다양한 행정구역이 있었다. 고려 시대를 기준으로 할 때 평택지역은 진위현·평택현·수원부·양성현·직산현·영신현·광덕현·용성현·경양현·송장부곡·백랑부곡·포내미부곡·종덕장·오타장·청호역 등 이 있었다.
1914년 3월 1일 부령 제11호에 의거 진위군, 평택군과 수원군 일부를 합병해 진위군이 됐다. 마산면·일탄면·소고니면·송장면 일부를 병합해 진위군 송탄면으로 개칭하고 진 위군 병남면을 진위군 평택면으로 개칭했다. 또한 부령 제196호로 1938년 평택군으로 개칭했고 부령 제197호로 평택면이 평택읍으로 승격했다.
삼국시대부터 해방 이전까지 평택지역은 행정구역의 편입 및 명칭 개칭 등의 변화를 거치면서 현재의 평택시 모습으로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주석

1) 2020년 평택도시기본계획 변경(안)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