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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문일가池門一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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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일가는 국악교육·지휘·무용·악기개량·영화음악 등 우리나라 민속음악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지영희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민속음악계의 큰 계보를 형성해 왔다. 지문일가池門一家는 아버지 지용득池龍得과 어머니 김기덕金基德, 작은 아버지 지갑득池甲得이 국악인과 무인으로 활약했으며, 부인은 국악인 성금연成錦鳶이다.
지영희의 자녀들도 대부분 국악인으로 활동했는데 10남매의 자녀들 중 정경순鄭景淳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지수남池壽男·지수복池壽福·지성자池成子·지미자池美子와 성금연成錦鳶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지순자池順子·지윤자池潤子·지명자池明子가 국악인으로 지문일가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33)



주석

33) 박성복, 『우리가 살고 있는 터전 평택 2011』, 평택문화원, 2011년, p.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