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역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 > 정치

평택지역의 경우, 제1선거구(신평동)에는 민자당 노희영(46세) 후보, 민주장 장기만(45세) 후보, 무소속 최병호(53세) 후보가 출마해 무소속 최병호 후보가 당선됐고, 제2선거구(서부·통복·세교동)에서는 민자당 노승관(44세) 후보와 무소속 유천형(53세) 후보가 출마해 무소속 유천형 후보가 당선됐다. 그리고 제3선거구(비전1·2동)에서는 민자당 천낙범(50세) 후보와 무소속 김용한(35세) 후보, 무소속 유준상(31세) 후보, 무소속 정진모(51세) 후보가 출마해 민자당 천낙범 후보가 당선됐다. 선거구별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경기도의회 의원 당선자 현황(평택시)]

(1991. 6. 20 시행)

1993년 문민정부는 ‘지방자치법’을 개정하여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장까지 동시에 선출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1995년 6월 27일 광역지방자치단체장,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기초의원 등을 동시에 선출했다. 평택지역은 9개 선거구로 나누어 실시했고 모두 25명이 출마해 평균 2.8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선거구는 제7선거구(팽성읍)로 5명이 출마해 5 :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구 송탄시 지역의 제1선거구(서정동·송북동)에서도 4명이 입후보해 4 : 1의 경쟁 률을 보였다.
선거결과 최연소 당선자는 제6선거구(비전1·2동)에 출마해 경기도의회 부의장 출신인 천낙범 후보를 7,400여 표라는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된 37세의 무소속 정장선 후보였고, 당선자 평균 나이는 52세였다.
당선자의 정당별 분포는 민자당 3병, 민주당 2명, 무소속 4명으로 무소속이 강세를 보였다. 제4선거구(신평동)의 민주당 장기만 후보는 민자당 노희영 후보와 접전을 벌여 71표의 근소한 표차로 당선돼 두 번의 도전 끝에 도의회에 입성했고, 제1선거구(서정동·송북동)의 무소속 김용헌 후보는 같은 무소속의 최중협 후보를 188표, 제8선거구(진위·서탄·고 덕·오성면)의 민자당 권혁동 후보는 무소속 정한수 후보를 205표차로 간신히 따돌리며 당선됐으나, 그 외의 선거구에서는 대체로 큰 표차로 당선자가 승리했다.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의회 의원 당선자 현황]

(1995. 6. 27 시행)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의회 의원 선거 후보자별 득표현황]

(1995. 6. 27 시행)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1998년 6월 4일 실시됐다. 평택지역은 선거구가 4개의 선거구로 조정돼 4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였다. 총 11명이 출마하여 2.8 : 1의 경쟁률을 보 였다. 가장 치열한 곳은 제1선거구로 국민회의 허정 후보, 자민련 김용헌 후보, 국민신당 조정희 후보, 무소속 최중협 후보가 출마 4 : 1의 경쟁율 보였고, 무투표 당선이 점쳐지던 제3선거구의 국민회의 이계석 후보는 한나라당이 공천한 평택군 4H 연합회장 출신 27세의 최연소 이진희 후보와 겨뤘다.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현황]

(1998. 6. 4 시행)

개표결과 평택시 제1선거구에서는 새정치 국민회의 허정후보, 제2선거구에서는 새정치 국민회의 장영남후보, 제3선거구에서는 새정치 국민회의 이계석후보, 제4선거구에서는 자 유민주연합의 정장선후보가 당선됐다.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 후보자별 득표현황]

(1998. 6. 4 시행)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02년 6월 13일 실시됐다. 이번 지방선거의 선거사적 의의는 공직선거후보자 선출과정에서 정당 민주화의 진전을 통하여 참여민주주의 수준을 한단 계 높였다는데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정당 공천이 허용된 지방선거 후보자의 상당수가 경선에 의해 선출되는 상향식 공천제가 폭넓게 적용됐다.
시민단체들도 낙천·낙선운동이 아닌 후보자들의 정책과 자질을 검증해 유권자들이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는 후보자 정보공개 운동과 유권자 운동을 실시했고 일부 시 민단체들은 한단계 더 나아가 지방선거에 소속단체의 회원들을 후보자로 추천 당선시킴으 로써 정치발전을 기하려는 적극적인 참여를 시도했다.
제도적으로는 시·도의원 선거에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가 도입되어 유권자가 지역선거구의 후보자 중심에서 벗어나 정당의 이념이나 정강·정책에 대한 정당 중심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이 확대되었고 비례대표 시·도의원선거에서 후보자의 5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의무화되어 여성의 정치참여를 촉진시키는 새로운 전기를 이뤘다.
평택지역 도의원 선거는 4개 선거구에 총 11명이 출마하여 2.7 : 1의 경쟁율을 보였다.선거결과 평택시 제1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최중협, 제2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장호철, 제3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이주상, 제4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김홍규가 각각 당선됐다.
그리고 비례대표 도의원은 한나라당 이재영이 당선됐다.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 후보자별 현황]

(2002. 6. 13 시행)

[평택시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당선자]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06년 5월 31일 실시됐다. 4개 선거구에서 4명 뽑는 선거에서 총 14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3.5 : 1의 경쟁율을 나타냈다. 선거결과 제1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최중협, 제2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장호철, 제3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이주상,제4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전진규가 각각 당선됐다. 그리고 비례대표 도의원은 한나라당 염동식·최점숙이 당선됐다.

[제4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 후보자별 득표현황]

(2006. 5. 31 시행)

[평택시 도의원 비례대표 선거 결과(4개 선거구표 전체)]

2010년 6월 20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됐다. 평택지역은 4개 선거구에서 4명의 도위원을 선출했다. 총 11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2.8 : 1의 경쟁율 보였다.
후보자 11명 중 평택시 4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참여당 홍미정 후보가 중도에 사퇴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 후보자 현황]

(2010. 6. 20 시행)

선거 결과 평택시 제1선거구에서는 우제항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민주당 고윤수가 당선됐고 제2선거구에서는 평택시보육시설 연합회장 고인정 후보가 민주당으로 당선됐다. 제3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오세호 후보가, 제4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전진규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비례대표는 한나라당 장호철 후보와 민주당 이상기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후보자별 득표현황은 다음과 같다.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현황]

(2010. 6. 20 시행)

2012년 제19대 총선에 국회의원 출마를 위하여 제1선거구에 고윤수, 제3선거구에 오세호, 제4선거구에 전진규 도의원이 사퇴함에 따라 2012년 4월 11일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보궐선거 결과 제1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최호, 제3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염동식, 제4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이동화가 각각 당선됐다.

[보궐선거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현황]

(2012. 4. 11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