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 현황 > 환경

| 통복하수종말처리장 |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설치 운영되기 전까지 대부분의 단독주택 생활하수는 가정용 정화조를 설치하고, 대규모 아파트단지는 자체 오수정화시설을 운영해 생활하수를 처리한 후 하수도를 통해 하천으로 방류했다. 도시 인구증가로 생활하수로 인한 하천 수질오염이 심각해지자 하수처리장, 하수관거 등 대규모 환경기초시설이 필요하게 됐다.
1998년 ‘통복하수처리장’이 준공돼 평택시 남부권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해 통복천에 방류하고 있다. 1998년 ‘장당하수처리장’이 준공돼 평택시 북부권역과 K-55 미공군기지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해 서정천에 방류하고 있다. 1999년 포승읍 원정리에 ‘포승하수처리장’이 준공돼 포승국가산업단지와 인근 주거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와 산업폐수를 처리해 서해바다로 방류하고 있다. 2003년 팽성읍 송화리에 ‘팽성하수처리장’이 준공돼 팽성읍 도시지역과 K-6 미군기지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해 방류하고 있다. 2008년 현덕면 대안리에 ‘현덕하수처리장’이 준공돼 평택시 서부권역 안중읍과 현덕면 주거지역 생활하수를 처리해 평택호로 방류하고 있다.공공하수처리시설은 하수처리 전문 업체에 민간위탁 운영하고 있다.
대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처리구역에서 거리가 먼 농촌지역 하수처리는 2007년 진위면 신리 ‘벌말하수처리장’, 현덕면 덕목리 ‘백석하수처리장’ 등 10개의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분뇨처리시설]

(단위 : 천톤/일)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