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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1995년 5월 10일 평택군·송탄시·평택시가 통합돼 도농복합도시가 됐고, 도농통합에 따라 도시계획법 대상지역인 도시지역과 국토이용관리법상 대상지역인 농촌지 역이 상존하는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다. 평택은 수도권 정비계획상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의 3대 권역 중 성장관리권역에 포함돼 있다. 과밀억제권역으로부터 이전하는 인구 및 산업을 계획적으로 유치하고 산업의 입지와 도시의 개발을 적정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는 지역으로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수도권 남부거점도시로서의 중추관리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평택지역에 위치한 평택항은 환황해권 중심 항으로 세계 제3대 경제권으로 급부상된 동북아(중국·한국·일본·러시아) 중심에 위치해 세계물류 및 국제종합무역의 중심항만으 로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2003년부터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카페리가 운항돼 2013년 10월 현재 모두 3개가 운항되고 있다. 수도권 전철이 2005년 1월 개통 돼 수원에서 평택을 거쳐 천안·안성까지 연장됨으로써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 됐다. 또한 2002년 경부선 고속도로·서해안 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평 택~충주간고속도로가 완공돼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성이 뛰어난 관광 레저지역으로 성장할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지역이다.
평택시는 미공군이 주둔하고 있는 송탄지역을 1997년 5월 30일 관광특구로 지정해 다른 지역보다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고, K-6, K-55 등 주한미군 이 주둔하고 있는 특수성을 최대한 활용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 평택꽃봄나들이축제(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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