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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명품화 촉진 및 축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산자립기반 지원사업, 가축분뇨 자원화 및 악취 없는 친환경축산 육성지원, 구제역·AI 등 가축질병 청정화 추진, 안정적 어업생산 기반조성 및 수산업 활성화 추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FTA 발효에 따라 축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자립형 축수산농가 육성, 세계와 경쟁하는 지속가능한 축수산업 발전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시설 현대화를 통한 안정적인 사육시설 확보로 소 1만8천두, 돼지 12만두, 닭 4백만 수를 사육하고 있다. 한우개량 촉진 및 평택 미한우 명품화를 통해 평택미한우의 위상을 높 이고 있다. 쇠고기의 1등급 출현률은 전국 62% 대비 평택시는 63%이다. 또한 가축전염병 신속한 방역 추진으로 2011년도 구제역 발생시 전국대비(소 5.7%, 돼지 34.6%) 낮은 발 생률(소 1.6%, 돼지 26%)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수산자원의 보전과 이용 극대화는 물론 자연생태계 보호 및 내수면 어업의 생산화를 위해 매년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 우럭 29만 2천미, 뱀장어 1만 8천 마리, 동자개 19만 6천 미를 방류했으며 수요에 맞는 수산지원사업으로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안정적 어업 생산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축사육 현황(2013.12.31 기준)]

(단위 : 호, 두, 수)

[축산관련 업체(시설)현황]

[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