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농업기술센터 > 지방행정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농업·농업인과 관련된 조사분석·시험연구·교육훈련·영농상담·시범사업 등을 통해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기관이다. 1957년 6월 평택군농사교도소가 설치됐으며 1962년 4월 ‘농촌진흥법’ 제정에 따라 평택군농촌지도소로 명칭이 변경됐다. 1995년 3개 시·군 통합에 따라 평택시 농촌지도소로 명칭이 변경됐다. 1997년 1월 지방직 전환이후 1998년 10월 평택시농업기술센터로 명칭이 변경돼 2011년부터 기술기획과, 기술보급과, 기술지원과 등 3개 과와 11개 농민상담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 평택시농업기술센터 |

평택시 주요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쌀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벼 재배면적 13,508ha에 쌀 생산량은 10a당 461kg으로 총 62,205톤을 생산했다.

[슈퍼오닝 쌀 생산단지 조성현황]

(단위 : ha, 호)

[슈퍼오닝 배 생산단지 조성현황]

(단위 : 톤, 호)

농업 경영체 육성을 위해 영농비용 절감, 품질향상, 강소농교육, 품목별 표준 진단, 소득 조사는 물론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우수 경영체 36명의 멘토를 지정, 강소농 211개 농가를 육성하고 있다.

[분야별 강소농 현황]

친환경정밀농업을 구현하고자 친환경농업관리실과 정밀농업연구실, 농업기상관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농업관리실에서는 토양종합분석과 보전직접지불제 토양검사 및 엽분석, 가축분뇨 검사, 맞춤형비료 시용지도, 시설재배지 토양진단 등을 하고 있다. 정밀농업연구실에서는 농산물 안전성분석, 친환경 및 GAP인증을 위한 농산물 검사, 잔류농약검사를 하고 있다.

[과학영농시설 검정건수]

(단위 :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