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2함대 사령부 > 국방·치안·소방

본문 바로가기
국방·치안·소방>국방>평택지역 군부대 현황>해군 제2함대 사령부
■ 해군 제2함대 사령부

본문


해군 제2함대 사령부는 1946년 4월15일 해방 병단 인천기지를 모체로 창설됐다. 1949년 인천경비부로 됐고 1969년 5월 1일 인천 제12해상 경비사령부로 개편됐고 1973년 7월 1일 해군 제5해역 사령부로 개편됐다.
해군 제5해역 사령부가 역할과 규모가 커지고 인천항은 점차 수용능력이 부족한데다 항만의 과밀적체로 보안이 취약하다는 심각한 문제가 대두됐다.

| 해군 제2함대 사령부 함상공개 |



1981년 대통령의 이전에 대한 검토지시가 있어 이전 계획을 구체화했다. 후보지로는 아산만·천수만·안흥만·황금도 등을 검토하고 기존의 서해 방어에 유리하고 수로 조건이 좋으며 적의 대응에 신속 대응이 가능하고 또한 아산만은 중요한 국가시설이 있어 이를 보호하기 수월하다는 이점이 있어 아산만 평택항 북측 포승읍 지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1986년 2월 1일 2함대 사령부가 창설됐다. 또한 평택기지로 이전하기 위해 1989년 기지의 항만공사가 시작 됐고 1999년 항만공사를 완공했다. 1992년부터 지상공사를 시작해 1999년 평택기지 공사를 준공했다. 총 7천 4백 99억 원이 투입됐다. 1999년 11월 13일 인천에 주둔하던 기지를 지금의 평택기지로 이전했다.



연혁


1946년 4월 15일
해방병단 인천기지를 모체로 창설
1949년 6월 1일
인천 경비부로 승격
1971년 1월 10일
인천 특정해역사령부로 개편
1973년 7월 1일
해군 제5해역사령부로 개편
1981년
대통령의 검토지시로 사령부 이전계획 구체화
1983년 8월
서해방어가 유리하고 수로조건이 좋으며 신속대응이 가능한 아산만으로 결정
1986년 2월 1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로 재창설
1989년∼1997년 8월
평택기지 항만공사 진행(포승읍 원정리)
1992년∼1999년
평택기지 지상공사 진행(총 10년에 걸쳐 2함대사령부 완공)
1999년 11월 13일
인천에 주둔하던 사령부를 현재 평택기지로 이전


전력 및 임무


해군 제2함대사령부의 주요전력은 전투함과 전투근무지원정으로 구성돼 있다. 전투함으로는 구축함·호위함·초계함·유도탄 고속함·고속정 등이 있고 전투근무지원정으로는 항만경비정·상륙지원정·유류지원정 등이 있다.
2함대사령부의 주 임무는 수도권 서측 책임해역을 방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해양우세권을 확보하고, 해안경계부대와 긴밀하게 협조해 북한의 비정규전 세력의 침투에 대응 해 차단·격멸작전을 수행한다. 또한 국가의 생명선인 해상교통로(SLOC : Sea Lines of Communications)를 보호하며 해양경찰(인천·평택·태안·군산)과 협조를 통해 관할 해역 내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에 대한 어로보호지원 작전수행과 중국어선 등 제3국 선박의 불법조업을 감시하는 등의 해상주권을 수호한다. 아울러 백령도와 연평도를 비롯한 서 북 5개 도서를 운항하는 민간선박의 안전을 위한 호송작전도 실시한다. 2함대 작전해역은 총 7만6천㎢로 남한면적의 76%에 해당되는 넓이다. 북방한계선(NLL : Northern Limit Line)은 278km에 이르며, 해안선은 1,818km다.



현대적 면모와 복지시설을 갖춘 종합작전기지


해군 제2함대사령부 평택기지는 포승읍에 있으며, 기지규모는 121만평이다. 함정 부두 시설과 행정지구·훈련지구·정비지구로 구분되며 장병들의 체력 및 복지향상을 위한 복 지시설들이 구비돼 있다.
사령부에는 해상에서 작전 중인 함정과 실시간 전술정보 교환을 위한 전술자료체계 (KNTDS : Korean Naval Tactical Data System)를 갖추고 있어 해상 전투능력을 극대 화하고 있다.
훈련 지구에는 장병의 전투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담당하는 전술종합 훈련장이 있어 함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전투상황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훈련을 실시해 첨단 전투체계의 운용능력 등을 익힐 수 있으며 소화방수, 화생방 훈련장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정비지구는 8,700평의 부지에 기관·전기·병기·선체 등을 정비할 수 있는 수리시설이 있어 완벽한 지원이 가능하다.
복지시설은 장병들의 체력향상을 위해 9개의 축구장과 25개의 테니스 코트, 그리고 국제규격을 가진 실내 수영장과 농구·배구·스쿼시·탁구,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종합체 육관이 조성돼 있다. 2개의 복지관에는 목욕탕·이발소·도서실 등이 구비돼 있고, 음식점·편의점·제과점·문구점 등이 있다. 정신전력관은 천여 명이 동시에 영화 관람과 각 종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 그 외 장병들의 신앙생활을 위한 교회·성당·법당이 있다.
현재 2함대사령부는 장병의 복지향상을 위해 냉·난방시설과 가구, 소형 가전제품들이 구비된 독신 간부숙소와 어린이집이 있다.



전투태세 준비를 위한 평상시 교육·훈련


해군 제2함대사령부는 각종 상황에 대처하는 육상 및 해상훈련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육상훈련은 각종 모의 장비를 이용한 다양한 해상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고, 함정과 승조원의 생존성 향상을 위한 훈련으로 함정화재와 장비/인원손상에 대비해 소화방수·화생 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상훈련으로는 적을 일격필살一擊必殺하기 위한 사격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각종 연합·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적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도발하든 필승의 신념으로 상시 전투태세 완비를 위해 강도 높은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국민 안보교육의 장’ 2함대사령부 안보공원


안보공원에는 함대홍보관과 호수공원, 통일의 염원을 담은 무궁화 한반도 지도와 평화·해군의 힘·단결을 형상화한 4개의 조형물로 이루어져 있는 통일동산, 제1·2연평해전 당시의 전투상황을 이해하고 전사자의 영혼을 기릴 수 있는 충무동산이 있다. 2011년 개관한 서해수호관은 2,160㎡ 규모의 2층 건물이다. 1층 ‘NLL 해전실’은 NLL의 설정배경, 서해에서 발발했던 주요 해전들의 상황, 전사상자들의 유물 등이 전시돼 있다. 2층은 제2연 평해전 시 북한의 기습도발에 의해 침몰됐던 참수리-357호정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과 북한 잠수함 어뢰에 의한 기습공격으로 침몰된 천안함의 침몰상황, 침몰원인 분석, 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 대한 분석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 안보 공원은 연간 25만여 명이 견학을 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함대사령부


해군 제2함대사령부는 2007년 12월 태안 만리포 북서방 10km 해상에서 선박 충돌로 발생한 대규모 원유 유출사태 발생 시 기름확산 방지를 위해 즉각적인 해상 방제작업을 지원 했고, 해안 정화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선박의 좌초·충돌 및 화재·조난사고 등 해상에서 발생한 각종 재난을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육상에서도 2011년 인근 포승산단 업체에서 화재발생 시 즉각적으로 소방차 및 인원을 투입해 화재를 조기에 진압, 지역주민의 재산을 보호했다.
지역 주민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평택시노인요양원, 서부·북부노인복지관, 방정환 아동복지센터, 사랑의 집 등 자매결연단체에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군악대 주관의 ‘찾아가 는 음악회’도 하고 있다.
농번기에는 모심기·농작물 수확·농기계 수리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또한 민·관·군 합동 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해 평택항 신당공원 및 부대주변 일대의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보호 활동과 늘 함께하는 해군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