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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말 기준 하루 평균 1,082명의 이용자가 3,272권의 자료를 이용하고 있다. 2003년부터 도서관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에 ‘이동도서관’ 서비스를 하고 있다. 2010년 6월부터 대출권수 확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2009년 ‘작은 도서관 순회사서’ 사업을 통해 민간이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자료 구축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2011년 비전동·서정동·송탄동에 구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시립 작은도서관 3개소를 조성·운영하고 있다. 2013년 9월에 오성도서관이 개관했고 2013년 10월에 포승도서관이, 2014년 1월에 장당도서관이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