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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사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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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자치단체장 선거는 경기도지사를 선출하는 선거이다. 도지사 선거는 문민정부 이후 1995년 처음으로 실시됐다. 1995년 6월 27일 실시된 도지사 선거에 이인제(민자당), 장 경우(민주당), 김문원(민자련), 임사빈(무소속) 등 4명이 출마했다. 평택지역 선거 결과는 52,853표를 얻은 이인제가 경기도 전체에서 1,191,581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국민의정부 시대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998년 6월 4일 실시됐다. 도지사 선거에 한나라당 손학규와 국민회의 임창열이 출마했다. 치열한 접전을 벌인 선거에서 국민회의 임창열 후보가 한나라당 손학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총유권자 5,800,425명 중 2,900,202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국민회의 임창열 후보가 평택시에서 총 66,850표를 얻었고 경기도 전체 1,549,189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후보자별 득표현황]

(1998. 6. 4 시행)

선거구명 선거인수
(명)
투표자수
(명)
후보자별 득표수(표) 무효
투표수
(표)
기권수
(표)
한나라당 국민회의
손학규 임창열
경기도계 5,800,425 2,900,202 1,303,340 1,549,189 2,852,529 47,673 2,900,223
평택시갑 112,854 53,890 22,903 29,871 52,774 1,116 58,964
평택시을 124,965 67,024 28,455 36,977 65,432 1,592 57,941


2002년 6월 13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선거 사상 처음으로 여소야대 정국이었다. 제16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주요정당의 대통령 후보자가 확정된 가운데 실시됨 으로써 지역의 대표를 뽑는 지방선거 본래의 의미를 넘어 사실상 대통령 선거의 예비 성격을 띠는 등 종전의 지방선거와는 상당히 변화된 환경에서 선거가 실시됐다. 후보자는 한나라당 손학규, 민주당 진념, 민주노동당 김준기 후보가 선출되어 출마했다.
선거 결과 선거인수 6,777,575명중 3,024,844명이 투표했고 이중 유효투표수 2,987,891명으로 투표율이 44.6%이고 유효투표율은 98.8%이다. 한나라당 손학규가 1,744,294표(58.4%)를 획득하여 당선됐다.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별 득표현황]

(2002. 6. 13 시행)

기호 정당명 성명 성별 생년
월일
직업 학력 경력 득표수(표)
(득표율)
(%)
비고
1 한나라당 손학규 47.11.22 정당인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정치학박사
5년 졸업
보건복지부장관
14,15,16대 국회의원
1,744,291
(58.4)
당선
2 민주당 진념 40.12.2 정당인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4년 졸업
부총리겸재경부 장관
노동부 기획예산처 장관
기아그룹 회장
1,075,243
(36.0)
 
3 민주
노동당
김준기 38.9.29 정당인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4년 졸업
민주노동당 고문
주한미군기지반대
경기도운동 본부장
168,357
(5.6)
 


[평택시 선거결과]


선거
인수
(명)
투표수
(명)
후보자별 득표수(표), 득표율(%) 무효
투표수
(표)
기권수
(표)
투표율
(%)
유효
투표율
(%)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손학규 진념 김준기
250,606 120,511 68,698
(57.7)
37,148
(31.3)
13,015
(11.0)
118,561 1,950 130,095 48.1 98.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06년 5월 31일 실시됐다. 선거사적으로는 우리나라 선거사 이래 최초 6개 선거23)를 동시에 실시하게 됐다. 즉 모든 지방선거의 정당공천 허용,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의 중선거구제 도입, 비례대표 기초의원제도 신설, 지방의원의 유급화, 선거권 연령 하향조정 등 변화된 제도의 조기정착과 대의민주주의 위기로 인식되는 투표율하락 문제개선, 대선거에서 고질적인 병폐로 지적되어온 지역·연고주의 등 그릇된 폐습을 타파하고 정책경쟁과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통해 진정한 풀뿌리 민주제도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감을 가진 선거였다.
경기도지사 선거에는 열린우리당 진대제, 한나라당 김문수, 민주당 박정일, 민주노동당 김용한 후보등 4명이 출마했다.
선거결과 경기도 선거인수 7,918,828표 중 투표자수 3,695,552명이 투표하여 투표율이 46.7%를 나타냈다. 투표결과 한나라당의 김문수 후보가 2,181,677표를 획득하여 열린우 리당 진대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평택시는 선거인수 284,458표 중 투표수 139,667표가 투표하여 투표율 49%로서 경기도 전체 투표율보다 약간 높았다. 개표결과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78,709표를 진대제 후보가 37,584표를 획득하여 김문수 후보가 압도적 표차를 보였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별 득표현황]

(2006. 5. 31 시행)

지역 선거인수
(명)
투표자수
(명)
후보자별 득표수(표) 무효
투표수
(표)
기권수
(표)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대제 김문수 박정일 김용환
경기도 7,918,828 3,695,552 1,124,317 2,181,677 1488,409 201,106 40,043 4,223,276
평택시 284,458 139,667 37,584 78,709 4,384 16,756 2,234 144,791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10년 6월 2일 실시됐다. 도지사 선거는 한나라당 김문수,국민참여당 유시민, 진보신당 심상정 등 3명이 출마했으나 심상정 후보가 사퇴하여 김문 수와 유시민이 대결했다.
선거결과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2,271,492표(52.20%)를 얻어 당선됐고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2,079,892표(47.80%)를 획득하여 낙선했다. 평택시 개표결과는 총 유권자 309,722명 중 투표수 157,432명으로 50.8%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이중 한나라당 김문수후보는 83,870표(득표율53.27%),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64,325표(득표율40.85%)를 얻었다. 상대적으로 김문수 후보가 우세를 보였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별 현황]

(2010. 6. 2 시행)

기호 정당명 성명 성별 생년월일 직업 학력 경력 득표수(표)
(득표율)
(%)
비고
1 한나라당 김문수 51.8.27
(58)
경기도
지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졸업
3선 국회의원
경기도지사
2,271,492
(52.20)
당선
7 진보신당 심상정 59.2.20
(51)
정당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졸업
진보신당 상임 대표
17대 국회의원
-
사퇴
8 국민
참여당
유시민 59.7.28
(50)
정당인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졸업
제44대 보건복지부장관
제16·17대 국회의원
2,079,892
(47.80)
 


[평택시 선거 결과]

선거인수
(명)
투표수
(명)
후보자별 득표수(표) 무효
투표수
(표)
기권수
(표)
한나라당 국민참여당
김문수 유시민
309,722 157,431 83,870 64,325 148,195 9,236 139,151


주석

23) 제3회 지방선거는 시.도지사, 자치구.시·군의장, 지역구 시·도의원 비례대표 시·도의원, 시·군의원의 5개 선거를 실시하였으나 제4회 지방선거에서는 비례대표 구·시·군 의원 선거를 추가하여 6개 선거를 동시에 실시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