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선거 > 정치

본문 바로가기
정치 >지방자치와 선거>도지사·도의원·교육감·교육위원 선거>도의원 선거
■ 도의원 선거

본문

평택지역 도의원 선거는 크게 두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문민정부 이전과 이후이다.
1948년 ‘제헌헌법’ 96조에 지방자치단체의 조직과 운영, 의회의 구성, 선거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다는 것이 도의원 선거의 법적 근원이다. 그 후속으로 1949년 7월 14일 법률 제32호로 ‘지방자치법’이 제정됐다. 이에 최초 도의원 선거를 1950년 12월 실시하기로 했으나 한국전쟁 중이라 연기됐다. 휴전회담 진행 중인 1952년 5월 10일 첫 도의원을 뽑는 선거가 있었다. 그러나 평택지역은 선거가 연기돼 선출하지 않았다.
1956년 8월 13일 도의원선거에서 평택지역이 처음으로 도의원을 선출했다. 당시 평택
군에서 2명을 뽑는 도의원에 무소속 이윤용 서태원, 자유당 이병찬 박태서, 민주당 차영기 등 5명이 출마했다. 투표결과 서태원(무소속), 이윤용(무소속)이 당선됐다.
1960년 12월 12일 제3대 도의원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방성학과 무소속의 이윤용이 당선됐다. 순탄하던 도의원선거는 1961년 군사정변으로 중단됐다.
이후 30년간 중단됐던 지방자치선거가 1991년 노태우정부에서 부활되어 이해 6월 20일 도의원선거를 실시하게 됐다. 즉 광역의회 의원 선거는 1991년 6월 1일 공고되어 6월 20일 실시하였는데 그당시 평택지역은 평택군·송탄시·평택시로 분리되어 있어 3개 선거구에서 총 9명의 의원을 선출했다. 시군별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 평택군 지역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

+ 송탄시 지역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

+ 평택시 지역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