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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달閏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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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은 평년보다 음력 한 달이 더 있는 달로 ‘공달’이라 부르기도 한다. 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놓아도 된다고 할 만큼 무슨 일을 해도 부작용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옥 수리, 이사, 토석土石을 움직이는 공사를 해도 탈이 없다고 믿었으며 노인이 있는 가정에서는 장례에 쓸 수의壽衣를 미리 준비하거나 이장移葬을 하기도 했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