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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과 유물>불교유적>서천사曙天寺>현황
■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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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사는 평택 시가지에서 38번 국도를 따라 안중방면으로 3km 정도 지점 북쪽에 위치했다. 방축리사지에는 현재 서천사가 있는데 이 절은 조계종에 소속됐다가 태고종을 거쳐 1995년부터 해동종海東宗 소속 사찰이 됐다.
십 수 년 전까지만 해도 ‘수덕암’ 또는 ‘여르물(율우물)절’로 불렸다. 그러다가 화두스님에 의해 서천사로 사찰명이 바뀌었다. 중심 법당인 정면 3칸측면 2칸의 미륵전彌勒殿이 지형을 따라 남서향을 하고 있고, 미륵전 동쪽으로 살림집 모양으로 지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공양간이 있으며, 서편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선훈당先訓堂이라는 요사가 있다. 또한 미륵전 동편에 석불입상과 정면에 5층 석탑이 위치하고 남쪽에 망자亡者를 위한 각령전覺靈殿이 북향北向하고 있다.



| 서천사 전경 |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