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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도시화와 평택의 발전과정>평택시 형성기(1945년∼1995년)>평택군의 변천과정>팽성지역의 변천과정
■ 팽성지역의 변천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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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성읍의 중심 객사리 전경(2008) |


팽성읍 도시계획의 대상지역 위치는 객사리·안정리·송화리·남산리 일부였고 행정구역면적은 51.784㎢에 도시계획구역면적은 3.18㎢이다. 도시계획 결정은 1975년 7월 8일 (경기도고시 제233호)에 최종 결정됐고 최종 지적고시는 1976년 10월 15일(경기도고시 제306호)에 이뤄졌다. 팽성읍은 안정리를 중심으로 일대가 점차 도시화되고 있었다. 일제가 군대를 주둔시키다가 비행장을 설치해 사용했고 패전 후 미군이 군사기지로 사용하면서부터 주변에 미군을 대상으로 한 각종 업체가 생겨났다. 이에 따라 자연적으로 상가와 인구 가 밀집하게 됨으로써 이 지역을 개발했던 것이다.
팽성지역은 K-6 미군기지를 중심으로 한 상업용지인 안정리 지역이 주요 도시지역이다.
지원시설은 객사리 팽성읍사무소 와 객사客舍 유적지가 있으며 택지개발사업으로는 평택시공영개발사업소에서 시행한 ‘송화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팽성읍사무소 남측의 구)우체 국부지부터 안정리 일부, 남산리의 청담중고등학교 주변이다.‘택지개발촉진법’으로 개발한 면적 282,537천㎡의 택지 조성사업으로 3개 시·군 통합 후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는 목적 하에 1997년부터 2001년까지 택지개발을 시행했다.
추팔리 일원의 추팔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평택시공영개발사업소에서 1997년부터 개발해1999년 완공했다. 면적 610천㎡에 41개 업체의 생산 공장이 입주하고 있다. 시행중 IMF 로 공장부지 미분양 사태가 발생해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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